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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 장애인·아동용 '각도거울'


장애인용 거울과 액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장애인기업 예인은 장애인이나 아동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각도거울(사진)’을 선보였다. 각도거울은 거울의 윗부분이 돌출되고 아래쪽으로 15도 가량 기울어지게 설계돼 눈높이보다 낮은 부분까지 모두 볼 수 있다. 각도거울의 세로 길이가 80㎝를 넘을 경우 키 2m의 일반인도 전신을 볼 수 있을 만큼의 시야가 확보된다. 각도거울은 거울 부착면과 인테리어 소품을 비치할 수 있는 윗면의 선반부, 양측의 지지구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뒷면에는 고리가 달려있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054)751-4440 가격 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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