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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8200억대 오만 정유 플랜트 수주

GS건설이 오만에서 리와 플라스틱 복합 산업단지 (LPIC, Liwa Plastics Industries Complex) 프로젝트의 3번 패키지인 NGL 추출 플랜트를 일본 미쓰이 물산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GS건설이 주관사로 EPC 계약 전체를 수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오만 국영 정유 및 석유화학회사(ORPIC)가 발주한 6억 9,953만 달러 (약 8,241억원) 규모의 NGL 추출 플랜트의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와 플라스틱 복합 산업단지(LPIC) 사업은 오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총 45억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복합 산업 시설로, 총 4개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GS건설이 수주한 패키지 3번 NGL 추출 설비는 오만의 소하르 산업단지로부터 300Km 남쪽으로 떨어진 파후드(Fahud) 가스전에 위치하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사업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주선을 동반한 프로젝트에 주력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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