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오 명가 골드문트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22일 오픈했다.
매장에선 골드문트의 시그니처 모델인 LOGOS(로고스) 1N+2N, METIS(메티스)와 MICRO METIS(마이크로 메티스)등의 엔트리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골드문트 수입사인 오디오 갤러리 관계자는 "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월 9일 미쉘 레바송 골드문트 회장이 백화점 오픈을 기념해 방한, 백화점 고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골드문트 수입사 오디오 갤러리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골드문트의 '국내 백화점 매장 1호'라고 밝혔다. 9층 라이카 카메라, 생 루이, 채율 등이 입점한 명품 리빙존 내에서 골드문트 오디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는 오디오 애호가로도 알려진 마영범 디자이너가 맡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마영범 디자이너는 "자연의 나라 스위스에서 탄생한 최첨단 오디오 시스템인 골드문트의 브랜드 가치를 오마쥬로 삼아, 하이테크 오디오 시스템을 친환경적인 컨셉의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조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다"며 설명했다.
한편 골드문트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와 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전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등 유명인사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골드문트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