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페이스북, 시네마 서비스까지


페이스북에서도 영화를 빌려 볼 수 있게 됐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영화 대여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는 아직 미국에서만 실시되는 시범 서비스로, 3달러를 지불하면 48시간 동안 영화를 볼 수 있다. 현재 워너브라더스의 ‘다크나이트’만 선택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페이스북 영화의 목록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덕분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은 더 편리하게 영화를 볼 수 있게 됐지만, 페이스북의 새로운 사업이 성공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유세프 스퀄리 제퍼리스 애널리스트는 “페이스북까지 뛰어들면서 가뜩이나 경쟁이 많은 영화 대여 시장이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국 최대 DVD 대여업체인 넷플릭스의 주가는 5% 이상 떨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