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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6일(수)] 뉴스추적外

■ 내 이름은 김삼순 (MBC 오후9시55분)

선심행정 지방 신공항의 실태
■ 뉴스추적 (SBS 오후11시5분)
대표적 선심행정의 하나로 꼽히는 지방 신공항의 실태를 파헤친다. 정부는 울진, 무안, 김제공항 건설공사의 완공 시기를 늦추며 시간만 끌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무안공항은 시설 유지비만 1년에 30억원씩 들어가며, 이미 330억원을 들인 김제공항은 뒤늦게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공항 대부분은 권력 실세의 입김이 작용해 건설됐다는 뒷말을 낳고 있다. 바다속 보물창고 인공어초
■ 환경스페셜 (KBS1 오후10시)
지난 71년 정부는 황폐화된 바다를 살리고 수산자원을 보고하기 위해 처음으로 인공어초를 설치했다.이들 인공어초들은 바다 속에서 산소를 발생시켜 바다의 엄청난 생명력에 단초 역할을 담당해 왔다. 34년이 지난 지금, 사후관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인공어초가 바다 속 보물창고로 각광받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살펴본다. 삼순, 단호하게 진헌 뿌리쳐
■ 내 이름은 김삼순 (MBC 오후9시55분)
삼순은 자신을 사이에 두고 치고받고 싸우는 진헌과 현우가 어이가 없어 기가 막힌다. 진헌은 삼순에게 가지 말라고 잡지만 삼순은 진헌을 단호하게 뿌리친다. 삼순이 자신을 뿌리쳤다는 것에 진헌은 충격을 받는다. 한편 삼순은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야채로 연명하려 하지만 도무지 버틸 수가 없다. 삼순이 두고 간 자전거를 보던 진헌은 삼순에게 당장 가져가라고 호통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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