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나무은행’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벌목되는 나무와 시민이 기증한 나무 가운데 조경가치가 있는 것을 필요한 공간에 심어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하구 장림동 느티나무 대경목 등을 해운대수목원, 기장군 정관면 완충녹지대, 사하구 66호 광장 등에 옮겨 심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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