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올해 나무은행 운영으로 3억원 예산 절감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올해 ‘나무은행’을 운영해 총 14종 144그루의 나무를 조경사업에 재활용함으로써 3억여원의 예산을 아꼈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나무은행’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벌목되는 나무와 시민이 기증한 나무 가운데 조경가치가 있는 것을 필요한 공간에 심어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하구 장림동 느티나무 대경목 등을 해운대수목원, 기장군 정관면 완충녹지대, 사하구 66호 광장 등에 옮겨 심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