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임직원들이 21~22일 이틀간 전국 소년원생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는 '행복산타' 봉사 활동을 마친 뒤 즐거워하고 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올해로 4년째 산타 옷을 입고 소년원을 방문해 학용품, 방한 용품 등을 선물하고 희망 메시지를 나눴다. 이번에 서울과 안양, 대전, 부산, 광주, 제주 등 10개 지역 소년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산타 활동이 이뤄졌다. /사진제공=삼성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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