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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없어도 골프장 예약

온라인쇼핑몰 디앤샵

값비싼 회원권 없이도 전국 유명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온라인 쇼핑몰에 등장했다. 디앤샵은 온라인전문 골프장 예약 서비스업체인 회사인 'XGOLF’와 제휴를 맺고 인터넷으로 약 60여 개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디앤샵 골프 예약샵’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1년에 6만8,000원의 예약 이용료를 내면 양지파인, 용인, 그랜드, 로얄, 광릉 등 전국 골프장을 예약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회원권 없는 골퍼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 예약 신청은, 온라인 사이트(agent.xgolf.co.kr/daum/reser_a.asp)에서 골프장별 예약 가능 일정표를 확인하고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결정해 신청하면 된다. 주중 예약은 일 1회, 주말 은 주 1회 가능하며, 예약 취소는 월 2회만 가능하다. 한편 서비스 오픈과 함께 디앤샵은 골프전문 코너에서 6월 말까지 테일러메이드와 던롭 골프 용품과 골프웨어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신경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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