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네이버 전체 직원 1,721명 중 정규직 근로자는 1,689명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라인(LINE)주식회사, I&S 등 네이버 자회사에도 전체 직원 1,549명 중 98.5%인 1,52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그린웹, 인컴즈, 컴파트너스 등 관계사들도 99.3%의 높은 정규직 비율로 운영하고 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사내 구성원들에게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회사와 직원이 함께 믿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