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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4% 상승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전 같은달보다 2.4% 오르는데 그쳤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한달전인 10월보다 0.7% 내리면서 작년 동월에 비해 2.4% 상승하는데 머물렀다. 이에 따라 올들어 11월까지 평균 소비자 물가는 작년 동기에 비해 2.8% 상승하는데 그쳐 정부의 올해 물가 억제목표치인 3% 초반을 밑돌았다. 식료품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하는 156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 지수는 전월대비 1.1% 하락했고 작년 동월보다는 3.3% 상승했다. 통계청은 일부 공공.개인 서비스 부문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축산물 가격의 안정과 휘발유 등의 가격 하락에 힘입어 물가 안정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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