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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구상권 회수 급증

지난달까지 1,629억 작년동기 대비 36%나신용보증기금은 5월말 현재 구상권 회수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5월말 현재 신보의 구상권 회수실적은 1,629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6.2%(433억원) 증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회수목표 1,800억원 대비 90.5%를 달성한 것으로 6월 중순께 목표달성이 예상된다고 신보는 밝혔다. 구상권이란 채무자가 빚을 못갚아 보증인이 대신 채무를 변제한 경우, 이 보증인이 채무자에 대해 갖는 상환 청구권을 말한다. 신보 설립이래 지금까지 누계 구상권 회수율은 23.7%로 일본 신용보험공고의 18.5%, 대만 신용보증기금의 8.5%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신보는 구상권 회수실적 증가 등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재원인 기본재산이 5월말 현재 작년 말보다 400억원 증가한 2조9.3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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