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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이산가족 상봉

남북대화 추진·개성 만월대 발굴사업도 순위에 올라

통일부는 29일 통일부 직원과 정책자문위원, 출입기자단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2015년 통일부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올해 가장 주목을 받은 통일부 관련 뉴스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였으며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을 통해 도출된 ‘8·25 합의’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 및 전시회 개최가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나진-하산 물류사업 추진 ▲개성공단 임금문제 해결 ▲경원선 남측 구간 복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본격 운영 ▲통일박람회 2015 개최 ▲체육·종교 등 남북 민간교류 재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서 개성공단 생산제품에 한국 제품과 동일한 특혜관세 적용 순이었다.

설문조사 대상 집단에 따라 중요 뉴스를 보는 시각에도 차이가 있었다. 특히 통일부 직원들은 10대 뉴스에서 탈락한 ‘탈북민 자산형성 지원제도(미래행복통장) 본격 운영’과 ‘2015 통일교육주간 운영’을 각각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중요 뉴스로 평가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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