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탑엔지니어링(65130), 다음(35720)

탑엔지니어링(65130) LG필립스LCD의 6세대 투자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예상보다 유기EL시장 도입도 빨라져 수익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높은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처 다변화와 매출품목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중이다. 실적증가 모멘텀이 되고 있는 LG필립스LCD의 6세대투자 규모는 월간 9만장 정도로 수주량 증가는 물론 장비가격도 규모가 커지면서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타이완시장 등으로 수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은 매출처 다변화라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과잉으로 6월 이후 TFT-LCD 패널 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매출처 다변화 유기EL시장 진출 등으로 다른 부품업체에 비해 안정적인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35720) 지난 3월 말 구글 검색엔진을 적용하고 4월 중순 오버추어서비스코리아와 제휴를 통한 스폰서 링크 검색광고를 실시한 데 힘입어 2ㆍ4분기 검색광고 매출액이 급증할 전망이다. 2ㆍ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1ㆍ4분기보다 41% 늘어난 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증가와 함께 탄탄한 회원 수를 기반으로 각 부문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다. 사이트 개편을 통해 인터넷미디어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구매활동을 유발하고 있다. 실적증가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키워드 검색광고의 경우 오버추어, 구글과의 제휴를 통한 환경개선으로 2ㆍ4분기 이후에도 30%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캐시카우(Cash Cow)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ㆍ4분기 매출액이 9.4% 증가한데 비해 판관비나 매출원가 등 비용은 4%대 증가에 그치며 영업이익률이 30.2%를 기록하고 있어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장도 함께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임익청 현대증권 분당지점장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