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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포인트] 신한은행, 농구단 성적따라 추가금리 제공 外




■ 농구단 성적따라 추가금리 제공 신한은행은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의 성적에 따라 연 0.2%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제9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이달 31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다. 1인당 300만원 이상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모집한도는 500억원. 기본이율은 연 3.56%이며 S-Birds가 정규리그 1위를 하거나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면 기본이율에 연 0.2%포인트를 더한 금리를 제공한다. ■ '바로바로 외환 서비스' 선봬 SC제일은행은 이체송금 전용 통장에 입금만 하면 자동으로 환전해 해외로 송금하거나 외화예금 계좌에 이체할 수 있는 '바로바로 외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환전송금 서비스와 환전이체 서비스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두 상품 모두 시장환율이 유리할 때 환전하고 편리하게 예금통장에 자동으로 입금할 수 있다. 도 처리결과를 고객이 원할 경우 무료 문자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 고객의 수익성과 편리성을 최대한 높였다. ■ 운전자 보험에 주택화재까지 보장 동부화재는 업계 최초로 기존 운전자 보험에 주택화재까지 보장해주는 '프로미라이프 스마트운전자 보험'을 시판했다. 기존 운전자보험에서 담보하지 않던 골프ㆍ주택화재 등의 새로운 영역을 보장하는 게 이 상품의 특징. 특히 주택화재 보장은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실손 보상은 물론 실화로 인한 벌금형을 받을 경우 2,000만원까지 벌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화재에 따른 대물배상 책임도 보상 받을 수 있다. ■ 교보생명,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 교보생명은 중대한 암이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해주는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두번보장형)'을 선보였다. 처음 암이 발병해 보험금을 지급한 뒤 다시 암이 발병해도 보험금을 한번 더 지급한다는 보장은 업계 최초다. 다만 두 번째 암은 최초 암이 발병한 지 1년이 지나야 하고 부위가 달라야 한다. 기존 상품은 암 발병시 최초 1회만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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