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SK브로드밴드, IPTV 시장 확대와 모바일TV 성장동력 확보-현대증권

SK브로드밴드가 IPTV 시장의 확대와 모바일 TV 서비스 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성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13일 “통신3사 IPTV가입자 순증 규모가 늘어나는 등 최근 경쟁사의 공격적인 가입자 유치로 IPTV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SK브로드밴드는 3월부터 가입자 모집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 IPTV 가입자를 연말까지 2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 우려가 높아지는 콘텐츠 소싱 비용 증가 부분도 가입자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상쇄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가입자 확대를 통해 영업레버리지 효과, 홈쇼핑 송출수수료 수익증가, 광고 수익 등을 거둘 수 있다”며 “IPTV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어 협상력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IPTV 사업부문에서 턴어라운드가 이뤄지고 있고, 모바일 TV 서비스 시장 진출로 성장동력을 확대했다”며 “최근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번들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대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