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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국립공원 야영장 텐트ㆍ매트 대여 서비스
입력2008-07-23 15:54:51
수정
2008.07.23 15:54:51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8일부터 5개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텐트 및 매트를 유료로 빌려주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대여료(1박 기준)는 텐트가 소형 5,000원, 중형 8,000원이며 매트는 1,000원(1인용)이다. 이용객은 해당 국립공원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하면 된다.
텐트 등 대여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영장은 덕유산 덕유대야영장(063-322-3174), 지리산 달궁야영장(063-625-8911), 설악산 설악야영장(033-636-7700), 오대산 소금강야영장(033-332-6417), 월악산 송계야영장(043-653-3250) 등이다.
야영장에는 취사장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이 잘 구비돼 있으며 침구ㆍ취사도구 등은 직접 챙겨야 한다.
공단은 시범서비스 성과를 봐가며 다른 공원 야영장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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