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담과 Q&A]파라다이스, “제주 그랜드 합병효과로 1ㆍ4분기 실적 양호”

최근 북한과 중국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리스크로 인한 영향에 관해 중국 고객이 많은 파라다이스 관계자에게 물어봤다. 또한 지난 1ㆍ4분기 실적과 앞으로 주가 향방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Q. 최근 북한 리스크와 중국 AI로 인한 중국 고객 변화는.

A. 과거 사스의 경우 입국자가 줄어 들면서 외국인 카지노 업체가 타격을 받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 아직까지 특별한 변화는 없다. 특히 중국인 VIP 고객의 경우 이번 일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지 않다. 지난 3월의 경우를 보면 북한의 도발 위협에도 불구 입국자 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Q. 4월 중 제주도에 신규 카지노가 개설 되는 등 제주도 카지노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A. 4월 중 새로 오픈하는 카지노의 경우 기존 카지노를 다시 오픈하는 형태이지만 자리를 잡는데 일정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파라다이스의 경우 제주도에 2개 카지노를 가지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있고 오랜 노하우를 통한 마케팅 역량도 앞서있다. 국내 외국인 카지노 시장에서는 GKL과 함께 파라다이스가 양대 산맥을 구축하고 있어 나머지 중소업체들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Q. 1ㆍ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전망이 긍정적이다. 실제 실적 현황은.



A. 아직 결산이 끝나지 않아 구체적인 숫자는 나와 있지 않다. 1ㆍ4분기 실적은 여러 면에서 양호한 상황이다. 중국 무비자 혜택 등으로 인해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제주 그랜드 합병효과가 나타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실적이 증가할 것이다.

Q. 주가 전망은.

A. 올해부터 연결제무제표로 공시를 한다. 이로 인해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의 실적이 반영돼 주당순이익(EPS) 증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주가는 긍정적 방향으로 흐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기사는 카카오페이지 ‘주담과 Q&A’ 상품구입을 통해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서울경제 증권부(724-2465) 디지털미디어부(724-243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