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대 뉴 코스 탐방] 골프클럽큐안성

야누스 얼굴과 같은 코스에서의 도전과 모험


태양시티건설(주)이 전국에 4개의 골프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탄생한 골프클럽큐안성은 삼성 에버랜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책임준공되어 수려한 자연경관과 넓은 페어웨이를 자랑한다. 코스의 첫인상은 다이내믹하고 와이드한 남성적 이미지를 풍기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의 섬세함이 담겨 있어 두 얼굴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샷밸류가 살아 있는 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은 골퍼의 도전 의욕을 자극하고, 홀마다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코스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추가 9홀 확장을 준비하고 있어 또 다른 매력의 코스 탄생이 기대된다. 팜파스 코스는 발 아래 드넓게 펼쳐진 시야와 주변 풍경이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만든다. 계곡을 넘기는 샷을 하는 홀이 많고 페어웨이가 넓고 길어 시원스런 티샷을 구사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또한 소나무와 야생호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반면 숲과 계곡을 넘나들며 거대한 암반과도 격돌해야하는 밸리 코스는 정교한 샷과 전략적 코스공략이 요구된다. 9개 홀 중 6개 홀이 호수를 끼고 있어 잠시라도 긴장을 늦췄다가는 스코어를 쉽게 잃을 수 있다. Information
회사명 _ 태양시티건설(주)
클럽명 _ 골프클럽큐안성
대표 _ 정인기
개장일 _ 2010년 4월 1일
위치 _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 711번지
선정코스 _ 팜파스 코스(3,838야드), 밸리 코스(3,467야드)
디자이너 _ 임상신
홈페이지 _ www.golfclubq.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