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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찌개 전문점 ‘엄탕’, 업종 전환하는 초기 투자비용 지원키로


최근 우리나라의 창업 활력이 저하됐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창조형 창업이 없다'라는 보고서에서 따르면 신규사업자는 연간 100만에 달한다. 하지만, 2007년부터 2011년 기준으로 58.6%가 창업 3년 안에 폐업했고, 신규사업자의 90.8%가 1인 기업으로 규모 역시 영세했다.

경영 전문가들은 "국내 창업 시장이 악화된 것은 열악한 창업 환경 때문”이라며 “창업절차는 간소화 되면서 사업자는 늘어나 경쟁은 치열해지고 초기 창업비용은 대폭 상승한 것도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양푼 찌개전문점 엄탕(www.umtang.co.kr)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워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엄탕은 오는 9월까지 자사 프랜차이즈로 업종을 전환하는 창업주에게 동종업계 최저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맛, 가격, 서비스 모두를 아우르는 실속 있는 찌개전문점을 추구하면서 불필요한 비용 거품을 제거해 창업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엄탕은 생고기 김치찌개, 명태 내장탕, 동태탕, 존슨탕(옛날부대찌개)을 비롯해 매운양념갈비찜, 닭볶음탕, 계란말이 등의 친근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여기에 메뉴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엄탕만의 고유 메뉴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을 거듭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엄탕 본사에서는 급변하는 외식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매장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양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엄탕은 가맹점 모집 500일을 기념해 SNS, 블로그, 카페, 개인홈페이지 등에 엄탕 방문후기나 소개글을 올린 모든 고객에게 외식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매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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