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형마트 규제는 거꾸로 가는 것"

김영주 산자부 장관


김영주(사진) 산업자원부 장관은 “중소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은 안타깝지만 대형 마트 규제는 거꾸로 가는 것”이라며 대형 마트 규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 장관은 28일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국회에서 대형 마트의 영업시간 제한 등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문제의 본질은 중소 영세상인들의 경쟁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대해 “8차 협상(3월8~12일)이 남았는데 타결 가능성이 커졌다”며 “자동차ㆍ섬유ㆍ무역구제 등 남은 부분도 의견이 접근돼 있는 것 같고 다양한 절충점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