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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통,비디오 배급 메이저로

영유통,비디오 배급 메이저로(주)영유통(대표 조하영)이 최근 CJ엔터테인먼트와 작품 수급 계약을 체결, 드림웍스 홈비디오의 유통을 맡기로 했다. (주)영유통은 이에따라 8월 아카데미 5개 부문 수상작인 「아메리칸 뷰티」를 시작으로 SF코미디 대작 「갤럭시 퀘스트」와, 전국적으로 200만명을 돌파하여 여름 극장가를 제압한 블록버스터 「글래디에이터」를 각각 10월과 11월에 출시하게 된다. (주)영유통은 이번 계약에 따라 자사 브랜드인 「크림(CREAM)」을 비롯해 브에나비스타와 드림웍스 2개 메이저를 협력사로 확보, 국내 비디오 유통회사의 메이저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지난해 가을 4년여만에 비디오유통업을 재개한 (주)영유통은 브에나비스타의 「벅스라이프」「타잔」「식스센스」「앤드 오브 데이즈」등의 흥행작을 유통하고 크림브랜드로 「캅랜드」등 외화와 「해피엔드」「행복한 장의사」「킬리만자로」등 한국영화 히트작을 연이어 출시,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영유통의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될 대작들은 브에나비스타의 「토이 스토리 2」「식스티 세컨즈」「상하이의 눈」「다이너소어」를 비롯해 드림웍스의「글래디에이터」「엘도라도」, 그리고 명필름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배급의 「공동경비구역 J.S.A.」, 우노필름의 「무사」, 강제규필름의 「단적비연수」등이 있다. 박연우기자YW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8/10 16:4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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