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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시중가보다 80% 저렴한 국산 패딩 1만장 판매


홈플러스는 기존 패딩의류의 가격 거품을 덜어낸 '마리&어스' 패딩 1만장을 12월 말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여성의류 전문업체 리진과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최상급 거위털과 600 이상의 필파워를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기존보다 80% 이상 낮췄다. 정장과 캐주얼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모두 15개종의 상품을 마련했으며 가격은 9만9,000~2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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