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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켄트피엘티 '자브라 헤드세트'

갑작스런 고음에도 청력 보호


최근 들어 전화를 이용한 텔레마케팅이나 고객 상담 업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국내 텔레마케팅 시장은 약 15조원, 고객과 전화로 접촉하는 업무를 외부에 의뢰하는 컨텍센터 아웃소싱 시장 규모도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장시간 전화로 업무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무겁고 불편한 일반 수화기 대신 간편한 착용감의 헤드세트에 대한 수요가 최근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켄트피엘티는 1996년 설립된 헤드세트 전문기업으로, 그 동안 꾸준한 제품 개발과 외국 기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관공서, 고객센터, 텔레마케팅, 금융권, 화재보험 및 통신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헤드세트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자브라(JABRA)와 한국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고품격 헤드세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브라는 세계 1위의 헤드세트 공급자로서 통신분야에서 139년 이상 축척된 경험을 바탕으로 컨텍센터, 오피스, 모바일 등 유무선 시장에 헤드세트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23국에 지사, 제조공장 및 개발센터를 두고 있으며 10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브라의 GN8000, GN2120 헤드세트는 현재 생산되는 대부분의 전화기들과 호환되는 제품으로 갑작스런 고음으로부터 사용자의 청력을 보호하는 'Sudden Volume Peak' 방지 기능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켄트피엘티 관계자는 "자브라의 우수한 제품라인과 켄트피엘티만의 영업력 및 기술력이 결합해 급변하는 통신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VOIP용 헤드세트와 무선헤드세트 등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신제품을 개발해 전세계인들의 업무 효율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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