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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3만원대 회복

기관 "사자"로 전환

서울반도체 주가가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3만원대를 다시 회복했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26일 3만6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6월 들어 차익 실현에 집중했던 기관이 22일부터 ‘사자’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기관은 22~26일에 코스닥 종목 중 서울반도체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 기간 기관은 서울반도체를 370억원이나 순매수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순매수 2위 종목인 서희건설(58억원)의 6.4배에 달한다. 기관의 순매수 전환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목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ㆍ4분기 29억원를 기록했던 서울반도체의 영업이익은 2ㆍ4분기에는 101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으로 따지면 영업이익이 466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반도체의 목표주가로 5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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