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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소기업품질대상] 아림산업㈜, '품질제일' 원칙으로 중동 수출길 활짝

아림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FPL삼파장전구. /사진제공=아림산업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에 있는 아림산업(대표 유광옥·사진)은 친환경 램프와 조명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이 회사는 LED램프와 LED등기구, 형광등기구, LED SMPS(전압공급장치), 컨버터 등 각종 조명기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LED조명의 핵심부품 중 하나인 컨버터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조명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아림산업의 LED조명기구는 특히 관공서나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급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동 등으로의 수출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무엇보다 1997년부터 부천시 우수공산품 공동브랜드인 ㈜데이타임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 회사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정평이 난 기업. 출하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전수검사는 물론이고 철저히 품질이 입증된 부품만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한국산업규격 표시인증과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 고효율 조명기기 인정표시 사용인증 등 다양한 인증획득을 통해 품질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뿐만 아니다. LED가로등 관련 특허를 출원 중에 있는 아림산업은 지하주차장의 자동감지 조명기구 등 신제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함량 미달의 부품을 사용해 소비자의 불신을 늘려가고 있는 저가제품들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유광옥 대표는 “인증 받을 당시와는 달리 양산되는 제품에 성능 미달의 부품을 사용해 시장을 혼란시키는 업체들이 늘고 있어 원칙을 고수하는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아림산업의 임직원은 고객의 위치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보다 나은 조명으로 고객의 곁으로 다가가고자 쉼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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