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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애실업] 정보통신·생명분야로 사업다각화

[삼애실업] 정보통신·생명분야로 사업다각화가죽의류 전문업체인 ㈜삼애실업(대표 具會得)이 최근 정보통신, 생명공학, 환경산업에 투자하는 한편 모피의류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애실업은 지난달 27일 미국 쿨로직(COOLLOGIC)사로부터 인터넷 셋톱박스 및 리눅스관련제품의 국내독점판매권을 가진 ㈜사이버스마트에 투자, 첨단정보통신분야에 진출했다. 또한 최근 모피의류 「아뜨리체」패션쇼 개최를 시작으로 모피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이 회사는 올해초 생명공학업체인 바이오제노믹스사에 33억원을 출자,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 생명공학분야에도 이미 진출한 상태다. 또한 환경관련 벤처기업 드림엔테크를 인수, 환경산업으로도 사업을 다각화했다. 드림엔테크는 무산소 열분해오일 생산설비, 음식물 쓰레기 건조·탄화 장치 및 페기물 처리시설 설계·시공분야에서 첨단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회득사장은 『사업을 수익성위주의 21세기형 첨단분야로 다각화해나갈 것』이라며 『또 중국칭따오(靑島)의 가죽의류공장을 중심으로한 해외부분으로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수문기자CHSM@SED.CO.KR 입력시간 2000/07/30 18:4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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