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ㆍ경영분야에서는 세계적 경기 불황과 저성장 등 사회적 이슈를 배경으로 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혁신의 방법론을 제시하는 도서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 분야의 추천도서는 ▲당신은 전략가입니까(신시아 A. 몽고메리/리더스북) ▲베끼려면 제대로 베껴라(이노우에 다쓰히코/시드페이퍼) ▲스마트한 선택들(롤프 도벨리/걷는나무) ▲어모털리티(캐서린 메이어/퍼플카우) ▲욕망을 디자인하라(정경원/청림출판) ▲장사의 시대(필립 델브스 브러턴/어크로스)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폴 크루그먼/엘도라도) 등이다.
IT 분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보다는 변화에 대응할 방안을 짚어주는 도서가 많았다. IT분야의 추천도서는 ▲공개하고 공유하라(제프 자비스/청림출판)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프랭크 모스/알에이치코리아) ▲메이커스(크리스 앤더슨/알에이치코리아)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빅토르 마이어 쇤버거, 케네스 쿠키어/21세기북스)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릭 슈미트, 제러드 코언/알키) ▲왜 모두 미국에서 탄생했을까(이케다 준이치/메디치미디어) ▲커넥티드 컴퍼니(데이브 그레이, 토머스 밴더 윌/한빛비즈) 등이다.
권장도서는 KT경제경영연구소 전 연구원과 디지에코(www.digieco.co.kr)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설문을 통해 선정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에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