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린 행사에는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와 81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사 인재육성을 위한 상생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고용노동부 주관 하에 대기업이 보유한 우수 교육시설과 콘텐츠를 활용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코웨이는 지난 8월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코웨이는 2018년까지 81개 협력사와 생산성 향상·제조원가 개선·품질관리·환경경영·인재양성 등 경영 전반에 관련된 지식을 공유해 동반성장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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