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신기술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보건신기술을 인증하고 있다.
정식품은 그동안 버려지던 콩 껍질에서 기능성 소재인 불용성 식이섬유를 추출하는데 성공해 서울대 병원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를 위한 식·의약품 임상연구를 하고 있다.
국내 업체들이 식이섬유를 전량 수입하는 가운데 이 기술이 상용화하면 연 1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