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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기능성브랜드 '파메스' 판촉강화

이미 지난달부터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를 제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에 들어갔다.이와함께 시판(전문점)시장을 겨냥해 파메스관련 다양한 정보를 담은 자료집을 제작, 전영업망을 통해 전문점주들에게 설명하는 켐페인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백지연씨를 CF모델로 내세워 「탄력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눈가의 나이를 지우세요」, 「피부를 위한 특별전화 080-024-7575」라는 카피 메시지를 띄우며 20대 후반과 30대 여성층의 시선을 끄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내년 광고비로 80억원의 예산을 책정, 파메스 인지도를 높이고 기능성화장품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다는 각오다. 한국화장품측은 『파메스는 노화에방효과가 탁월한 기능성화장품』이라며 『눈가의 잔주름을 단시간내에 없애주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강조한다. 한 관계자는 『내년 화장품업계의 관심은 기능성 제품』이라고 전망하고 『연말연시 판촉과 내년 마케팅을 연계 파메스 제품들을 주력 품목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관기자YK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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