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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달러 타이완 수출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이 대만 파운드리(주문생산) 반도체 회사로부터 400만 달러의 수출주문서를 접수하고 6월 29일부터 비메모리용 유기화학기상 증착장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되는 장비는 8인치용(200mm) 유기화학 기상증착장비(모델명 유레카 2000)로 원자층 증착(ALD) 등을 포함한 4개의 쳄버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국내 대부분의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주로 해외의 메모리 (DRAM) 반도체시장에 장비를 공급해왔으나 이번 주성의 대만 수출은 주성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들어 1분기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증가한 207억의 매출을 기록한 주성엔지니어링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늘어난 2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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