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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배달 콜센터 오픈
입력2011-03-30 14:01:39
수정
2011.03.30 14:01:39
롯데리아가 배달 서비스인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확대한다.
롯데리아는 내달 1일부터 콜센터(1600-9999)를 열고, 지난해부터 160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홈서비스를 연말까지 280개 매장으로 늘릴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홈서비스는 팥빙수와 아이스크림을 뺀 모든 품목을 주문할 수 있다.
8,000원 이상 구매시 이용할 수 있으며, 콜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온라인(homeservice.lotteria.com)과 스마트폰으로도 홈서비스 주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용은 다음달 1일부터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은 4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콜센터 운영 시작을 기념해 4월 한달 동안 콜센터에서 1만원 이상 주문하면 데리버거 1개를 공짜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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