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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즐기는 '남국햇살'

최근들어 체재형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적한 해변 리조트에서 몇 일 푹 쉬면서, 수영을 하거나 책을 읽으면서 일광욕을 즐기는 여유로운 여행. 이는 찌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도시인의 당연한 욕구일 수도 있겠다.남태평양의 미국령 섬인 괌의 클럽리조트 PIC(퍼시픽 아일랜드 클럽ㆍwww.pic.co.kr)는 최적의 체재형 해외여행 명소로 꼽을 만하다. 인천공항에서 4시간로 비교적 단시간에 닿을 수 있어 금요일 저녁에 떠나 월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여행상품이 있을 정도며, 최근에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PIC는 각종 놀이와 식사를 리조트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우선 놀이시설. 호텔 내에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있으며, 수영장에는 열대어 2,000여마리가 있어 바닷속을 헤엄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테니스 양궁 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윈드서핑 스노클링 수중에어로빅 등 애렙低? 할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강습 프로그램이 매일, 매시간 열린다. 호텔이용객에게 식사는 무료. 어른 2명의 호텔이용료만 내면 12세 이하 자녀 2명까지 식사를 포함한 모든 혜택을 무료로 누릴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무료식사이지만 화려한 뷔페식이나 일식당, 중식당 등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 특히 양식당 비스트로에서 맛볼 수 있는 바닷가재 요리나 선셋바비큐뷔페, 민속공연을 감상하며 즐기는 디너쇼에서 남국의 정취를 담뿍 느낄 수 있다. 문의 PIC 코리아 (02)73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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