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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화제]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입력1999-03-21 00:00:00
수정
1999.03.21 00:00:00
99년 올해를 「주말 상설무대 원년의 해」를 선언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세번째 공연 「백조의 호수」가 지난 19일과 20일에 이어 오는 26일과 27일(금요일 오후7시30분, 토요일 오후3시30분·오후7시30분) 서울 능동 소재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린다.클래식발레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백조의 호수」는 거의 1세기 이상 관객이나 발레리나들의 총아로 군림해 온 발레계의 보석과 같은 작품. 특히 이 작품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적 레퍼토리 중 하나로 현재 예술감독인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에 의해 지난 92년 무대에 올려져 국내외 관객과 비평가들에 의해 격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무대는 지난해 미국공연을 통해 세계적 발레스타로 부각된 문훈숙 단장을 비롯하여 수석무용수 박재홍, 이준규, 박선희, 황재원등 전단원 60여명이 출연, 호화무대를 연출한다. (02)2204-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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