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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대상] (중기특위장賞) 로체시스템즈

로체시스템즈(대표 김영민)는 LCDㆍ반도체 이송장비를 국산화해 매출의 80% 이상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기업이다. 향후 LG필립스 등으로부터 수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LCD생산과정에서 다이아몬드휠을 활용해 절단하던 방식 대신 레이저를 이용한 장치를 개발해 양산을 준비중이다. 이에 따라 수율ㆍ생산성ㆍ불량율이 현저히 개선돼 업계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레이저장비ㆍ기구설계ㆍ소프트웨어 개발팀으로 구성된 연구인력은 전체 직원 중 37%나 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연구협력기반을 갖고 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투자로 양호한 기술개발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설비내부 및 공정간 이송용 LCDㆍ완성설비 제조사인 이 회사는 무진반송기술, 글래스처짐방지기술, 통신제어기술 등 세계 일류의 공정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97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01년 삼성전자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됐으며, 지난 7월 코스닥예비심사를 통과했고, 9월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김영민 사장 은 반도체관련 장비업체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97년 일본 기업인 로체와 공동으로 자본과 기술을 합작해 로체시스템즈를 설립했다. (031)335-9100 <성장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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