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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스존, 컴퓨터 중독방지 서비스 실시

온라인 PC 애프터서비스 업체인 코마스존(대표 오 혁, www.comaszone.com)은 자녀의 컴퓨터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자녀 지킴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용자가 하루동안 사용 가능한 컴퓨터 및 인터넷 시간대를 설정하면 이에 맞춰 컴퓨터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것, 제한을 풀기 위해서는 미리 설정한 암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자녀의 무분별한 컴퓨터 사용을 막을 수 있다. 코마스존은 인터넷을 통해PC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원격설치 및 원격장애 처리ㆍ드라이버 설치ㆍ프로그램 실행제어ㆍ하드디스크 보호 및 복구ㆍ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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