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신라호텔, 최고급 스테이크 축제

■ 서울프라자= 8월 말까지 삼청각 아사달에서 여름특선을 선보인다. 회비빔밥 반상, 녹차 100잔의 효능을 얻을 수 있는 녹차냉면 반상, 수삼과 대추 등 7가지 재료로 맛을 낸 칠향기 삼계탕반상, 갈치조림 반상 등이 준비돼 있다.2만8,000~3만2,000원. [phone]

■ 신라호텔= 26일부터 8월11일까지 파크뷰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스테이크 축제' 를 개최한다. 쇠고기는 미국산으로 최고등급인 프라임급 부위만을 제공한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스페인식 와인펀치인 상그리아 1잔을 무료제공한다. 쇠고기 안심구이 3만5,000원 텍사스식 리브아이 스테이크 2만6,000원 바닷가재를 곁들인 쇠안심구이 4만9,000원. [phone]

■ 그랜드힐튼= 8월말까지 중식당 여향에서 한약재를 이용한 '중국식 보양요리'를 선보인다.

영지 불도장, 해삼 새송이 볶음요리, 구기자 쇠안심요리, 왕새우요리, 홍삼 제비집 후식으로 구성된 세트메뉴(8만5,000원)와 함께 오리당귀탕, 홍소자라요리, 구기자 설하 게살요리 등 일품요리(3만5,000∼6만원)가 준비돼 있다. [phone]

■ 워커힐= 8월말까지 한식ㆍ일식ㆍ중식당에서 여름 특선메뉴 7가지를 선보인다. 한식당 온달에서는 육계장과 냉면정식, 중식당 금룡에서는 전복과 버섯볶음요리, 바닷가재와 과일샐러드를 각각 선보이고, 일식당 세키데이에서는 은어소금구이와 농어회, 해물냄비 등을 내놓는다. [phone]

■ 소피텔 앰배서더= 8월15일까지 뷔페식당 킹스에서 '찬국수특선'을 선보인다.

물냉면, 함흥냉면, 메밀국수, 냉잔치국수 등 널리 알려진 여름국수를 비롯해 젊은층이 선호하는 쫄면, 쑥면, 매실면, 다시마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점심 3만원 저녁 3만5,000원. [phone]

■ 제주롯데= 8월 2~14일 매일 밤 9시 크리스털 볼룸에서 '서머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한울소리의 '타악공연'(2~4일), 국악인 김준호ㆍ손심심 부부의 '국악공연'(5~6일), 80년대 포크송 가수 임지훈과 장은아의 '가요콘서트'(7~8일), 김봉석과 이은미의 '마임공연'(9~10일), 이탁호와 컨트리밴드의 '정통 컨트리뮤직공연'(12~14일)이 이어진다. [phone]

■ 춘천세종호텔= 오는 8월 8~15일 열리는 '춘천 인형극제'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인형극제 장소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 가격은 9만2,570원이다. [phone],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