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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48명 문화예술정책 방향 논의한다

문체부 23~24일 '문화예술 대토론회' 개최

문화예술인과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문화예술정책의 방향을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학계와 현장 전문가 48명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체부와 함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23일 '예술 창작 활성화로 창조경제 기반 조성', 24일 '예술로 소통하는 사회통합 기반조성'을 주제로 열린다. 23일에는 예술가의 창작 활성화를 통한 예술시장의 성장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양현미 상명대 교수의 '예술가의 창작 활성화 방안' 발제가 시작이다. 이규석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본부장의 '예술시장 성장 기반조성 및 해외진출 지원, 라도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예술향유 및 생활예술 활성화 방안'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24일에는 예술을 통한 문화 간 소통과 사회적 가치를 논의한다. 이선철 용인대 교수는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 제고'에 대해 발제한다. 오세곤 순천향대 교수와 한예종 최준호 교수는 각각 '예술인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 지원', '예술을 통한 문화 간 소통 활성화'에 대해 각각 이야기한다. 문체부는 토론회 의견 수렴 결과를 오는 6월 발표할 문화예술 중장기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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