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상품 어때요] 기업은행 '100세 정기예금·정기적금'

금리 年3.1%… 연금 지급·건강관리 서비스도

기업은행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추구하는 시니어 세대와 노후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100세 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통장은 ‘100세 정기예금’과 ‘100세 정기적금’으로 구성된다. 예금과 적금의 현재 금리는 각각 연 3.1%다. ‘100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고객이 5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고, ‘100세 정기적금’은 만 30세 이상 고객이 월 10만원 이상 적립할 수 있다. 적금은 최장 50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 통장의 특징은 ‘연금식 예금 지급’과 ‘헬스케어(건강관리) 서비스’다. ‘연금식 예금 지급’은 현재 보유한 돈을 일정 기간 동안 연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최장 50년까지 받을 수 있다. 일정기간을 예치한 후 매월 연금으로 지급받는 거치 후 연금식과 가입 즉시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즉시 연금식이 있다. ‘헬스케어(건강관리) 서비스’는 기본형과 프리미엄형으로 구분된다. 기본형은 제휴업체를 통해 24시간 건강상담을 해주고 전국의 제휴병원을 이용할 경우 예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통장에 3,000만원 이상 예치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프리미엄형은 기본형 서비스는 물론 전화문진을 통한 건강위험분석 및 전문의료진의 연 4회 직접 전화상담과 암진단 시 병원예약ㆍ수속 등을 대행해준다. 통장에 1억원 이상 예치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기업은행의 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알찬 노후를 준비하려는 중장년 층과 일찍부터 노후 대비에 나서려는 젊은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