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두드러졌던 일본 제품 기피 현상이 ‘엔저효과’로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일본 맥주를 비롯해 기저귀 등 생활용품, 카레·스낵 등 식품, 여행상품까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요.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장착한 ‘메이드 인 재팬’의 역습을 <카드뉴스>로 담아봤습니다.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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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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