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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Club1' 출시 "초우량고객 사용한도 제한 없어요"
입력2010-03-31 18:12:56
수정
2010.03.31 18:12:56
하나SK카드는 사회 저명인사, 상장기업 고위 임원, 하나금융지주 이용 고액 자산가 등 초우량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정 발급되는 'Club 1'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원칙적으로 한도 제한이 없으며 하나SK카드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연회비는 200만원이다.
이 카드 회원에게는 신라ㆍ롯데ㆍ인터컨티넨탈ㆍ조선ㆍ워커힐 등 국내 특급 호텔 멤버십 무료 가입 및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여행시 동반자 무료 왕복항공권 제공 또는 일등석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또 매년 60만원 상당의 명품 바우처를 제공받고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20%, 롯데 및 갤러리아 명품관 이용시 상시 1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을 무료로 제공하고 매월 통화요금도 최대 7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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