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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법정 모독


Having had to take the day off work to appear in court for a minor traffic summons, the man was growing increasingly restless as he waited hour after hour for his case to be heard. Finally, late in the afternoon, his case was called. He stood before the judge, only to hear that court would be adjourned until the next day and he would have to return. "What! What for?" he yelled at the judge. His Honor, equally irritated by a tedious day and the sharp query, roared, "That will be twenty dollars for contempt of court! That's what for!" Noticing the man checking his wallet, the judge added, "That's all right. You don't have to pay right now." The man replied, "Oh, I'm just looking to see if I have enough for two more words!" 한 남자가 경미한 도로교통법 문제로 법원의 소환장을 받아 하루 일을 쉬어야 했다. 그는 그의 차례가 돌아오기를 몇 시간째 기다리다 점점 더 침착함을 잃어갔다. 마침내 오후 늦게 그의 순서가 돌아왔다. 남자는 판사 앞에 섰지만 내일까지 휴정돼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뭐라고요? 대체 이유가 뭡니까" 그가 판사에게 외쳤다. 지루한 일상과 날카로운 원성에 역시 짜증이 난 재판관은 "법정 모독죄로 20달러를 부과하겠습니다. 이런 게 이유지요!"라고 대꾸했다. 남자가 지갑을 뒤지는 걸 본 판사가 덧붙였다. "괜찮습니다. 꼭 당장 돈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답했다. "아, 전 단지 욕 좀 지껄여도 될 돈이 있는지 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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