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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청소년의 꿈 응원해요"

한국폴리텍대와 직업체험 프로 개발

중고생 1200명 진로탐색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 국책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가 청소년의 진로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서울시 용산 소재 한국폴리텍대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안재근(사진 오른쪽) 부사장과 이우영(왼쪽) 한국폴리텍대 이사장이 '중고생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는 기술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적인 직업교육대학이다. 삼성과 폴리텍대는 이날 협약을 통해 청소년 1,200명에게 폴리텍대 10개 학과에서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대상 학과는 유비쿼터스통신·정보통신시스템·컴퓨터응용기계·전기·자동차 등이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진로 멘토로 참여해 폴리텍대 재학생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경험들을 공유할 계획이다.

안 부사장은 "미래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진로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가장 원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산·학·관이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각자 성향에 맞는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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