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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빈 라덴의 편지


One day Osama himself decided to send George Bush a letter in his own handwriting to let him know he was still alive. Bush opened the letter and it contained a single line of Coded message: 370H-SSV-0773H. Bush was baffled, so he e-mailed it to Condoleezza Rice. Condi and her aides had not a clue either, so they sent it to the FBI. No one could solve it at the FBI so it went to the CIA, then to MI6 and Mossad. Eventually they asked Australian Intelligence (ASIO) for help. Within a minute, ASIO emailed the White House with this reply: "Tell the President he's holding the message upside down." 오사마 빈 라덴은 어느 날 그가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자필 편지를 썼다. 부시가 열어 보자 '370H-SSV-0773H'라는 일렬로 된 기호 메시지가 있었다. 부시는 당황해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하지만 실마리를 풀지 못해 편지는 FBI로 넘어갔다. FBI도 해독하지 못하자 편지는 CIA와 영국 M16, 이스라엘 모사드를 돌았다. 결국 지구 반대편 호주의 정보기관인 ASIO에게 도움을 청했다. 곧 ASIO에서 백악관으로 회신이 왔다. "대통령께 편지를 꺼꾸로 들고 있다고 전해주십시오" (반대로 볼 경우 "안녕하신가, 지긋지긋한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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