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한 실제 아들, '장군의 아들 4' 제작자로 변신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화 속편이 16년 만에 제작된다. 영화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고인이 된 김두한씨의 얘기를 그린 의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작품인 은 1990년 1편이 개봉한 뒤 3편까지 제작돼 당시 기록적인 흥행성적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를 통해 신인이던 박상민 신현준 김승우 등이 톱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1편부터 3편까지를 제작한 태흥영화사의 동의를 얻어 영화 제목 사용을 허가 받은 상태다. 눈길을 끄는 점은 4편 제작을 발표한 영화사 대표가 고 김두한의 친아들인 김경민씨라는 점이다. 김씨는 배우이자 국회의원인 김을동의 친동생이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가 김두한을 모델로 제작됐지만 이번 작품은 아들이 아버지의 삶을 그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4편은 김두한의 20대 시절 활약상을 담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4편 역시 대규모 오디션을 통해 신인배우들을 캐스팅할 예정"이라며 "내년 3월쯤 촬영을 시작해 같은 해 가을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는 50억에서 60억 정도의 제작비가 투입된다. ▶▶▶ 영화계 관련기사 ◀◀◀ ☞ 권상우 돌연 영화출연 번복… 돈 때문에? ☞ 너무 튀는 '엽기적인 그녀들' 발칙하네! ☞ '미운오리' 황우슬혜, 셔츠 풀고 보여주니 백조로(?) ☞ 조인성-송지효 '전라 베드신' 화끈하게 벗는다 ☞ 전라·X자체위·강제로… 김민선 섹스신, 성기노출 '색계' 능가 ☞ 가슴굴곡 드러낸 부산의 여인들… 최고는 누구? ☞ 속옷도 안입고 다니는 손예진 얇고 몸에 붙는 옷을… ▶▶▶ '스타가족' 관련기사 ◀◀◀ ☞ 너무 예쁜 전영록 친딸 전보람, 연예계 장악하나 ☞ 슈주 친누나들도 함께 찰칵!찰칵! "정말 예쁘네~" ☞ 이혼 선우은숙, 아들 이상원과 이례적 '한솥밥' ☞ '강호동 얼짱 조카' 스크린 데뷔 화제… 누구? ☞ 농구선수 박찬숙 친딸 '얼짱 치어리더' 연예계 데뷔 ☞ 이덕화 친아들 알고보니 수재… 청와대 입성 ☞ 탤런트 김정욱 친누나 미모 '연예인 뺨치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