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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 등 6곳 상장 폐지 확정…22곳은 퇴출 위기

2010년 결산 결과 유가증권기업 2곳과 코스닥 기업 4곳의 상장 폐지가 확정됐다. 또 감사의견 거절 등을 받은 나머지 22개 업체들도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1일 한국거래소(KRX)가 12월 결산법인들의 사업보고서를 심사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봉신과 셀런이 자본금 전액 잠식 등의 이유로 상장 폐지가 확정됐다. 또 감사의견을 거절당한 아티스와 오라바이오틱스, 이케이에너지, 티엘씨레저 등도 상장 폐지될 위기에 놓였다. 이들 4개 기업은 상장 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퇴출 여부가 결정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중앙디자인과 대선조선ㆍ엠엔에프씨ㆍ스톰이앤에프의 상장 폐지가 확정됐다. 이 외에 넥서스투자 등 18개 기업도 감사의견 거절 등의 사유로 퇴출될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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