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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투자클럽] “아시아나항공, 사상최대 실적 전망”

지난 16일 주식 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에서는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 ‘한맥투자증권 박지훈 과장’과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의 정재웅 차장’이 출연해 아시아나항공, 컴투스, 호남석유, 파워로직스 등을 분석했다. 박지훈 과장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국제 여객 수송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제트유 가격 안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홀딩전략을 제시했다. 컴투스는 “거래량 감소, 게임사 간의 경쟁 심화 등으로 반등 모멘텀이 없다”며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정재웅 차장은 호남석유에 대해 “업황에 비해 실적이 양호하고, 저평가 메리트가 지속되고 있다”며 “17만원까지 홀딩하라”고 당부했다. 파워로직스는 “전방산업 성장과 2차 전지 산업 육성 정책의 수혜를 받고 있다”며 “7,500원선이 깨지지 않는다면 보유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이어 두 전문가는 기산텔레콤, 대한전선, LG디스플레이, 한솔케미칼, 이건창호, 하이닉스 등을 진단했다. 두 고수들의 관심 종목도 공개됐다. 정 차장은 종자 전문기업인 농우바이오를 꼽으며 “정부 정책으로 수혜를 받고 있는 데다 해외 진출로 성장세가 지속 될 것”이라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농우바이오의 목표가는 1만3,000원, 손절가는 8,500원이다. 박지훈 과장은 동국제강에 대해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쌍바닥을 찍고 3차 상승 중”이라고 분석하며 목표가는 2만7,000원, 손절가는 2만2,5000원을 제시했다. /서울경제TV ▦투자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4974 ※명쾌한 시장분석과 함께 필승 투자 기법을 제공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VOD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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