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올 2·4분기부터 7인치 이상의 터치패널 매출 확대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투자증권은 1일 "국내 터치패널업체 중 이엘케이를 최우선추천주(톱픽)로 꼽는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7% 높은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도 이날 투자의견 '매수' 제시와 함께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렸다. 이엘케이의 상승모멘텀으로는 ▦올 2·4분기부터 7인치 이상의 터치패널 매출 본격화 ▦휴대폰용 터치패널 신규 납품처 확대 ▦해외 주요 정보기술(IT)업체에 대한 납품 시작 등이 꼽혔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엘케이는 7인치 이상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을 월 200만대 생산할 수 있는 전용라인을 증설하고 있으며 올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설명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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