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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가장 인기"

'와인나라' 판매량 집계

올 상반기에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한 와인은 역시 프랑스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탈리아 빌라 무스카텔이 개별 브랜드로는 가장 많이 팔렸으며 와인 한병당 평균 구입가는 3만6,04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와인전문기업인 ㈜와인나라가 18일 상반기 국내 와인 유통망과 자사 매장 르클럽드뱅, 비니위니 아울렛 등 13 여개 매장에서 판매된 것과 인터넷(www.winenara.com) 네티즌 와인 선호도 등을 근거로 조사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와인나라(www.winenara.com)에 의하면 가장 저렴한 와인은 프랑스산 레드 와인인 아모르로 1만2,000원인 반면 가장 비싼 와인은 칠레산 알마비바 2000년산이 17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가별로 가장 인기를 모은 제품은 이태리와인(빌라 무스까델ㆍ화이트), 호주와인(제이콥스 크릭쉬라즈까베르네ㆍ레드), 칠레(에스쿠도로호ㆍ레드), 프랑스( B&G마고)가 각각 차지했다. 개별 브랜드로는 빌라무스까델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2위는 칠레산 에스쿠도 로호, 3위 4위 역시 칠레산 와인으로 깔리나 까베르네 쇼비뇽, 몬테스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이 각각 차지했고 5위에 프랑스산 B&G 마고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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