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평가 증권주 많다"

2000년까지 일평균 주식거래대금이 1조5,000억원에서 2조원대를 유지할 경우신영, 동원, 대우, 대신증권등의 현재 주가는 적정가치보다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의 자산가치와 수익증권 판매이익, 올해와 내년도의 주식 및 선물약정 이익등을 합해 주식수로 나눈 결과 삼성증권의 적정가치가 4만~4만4,000원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그러나 26일 현재 주가가 5만2,300원으로 적정가치를 넘어섰으며 3만4,000원대인 현대증권도 적정가치에 98%이상 육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동원증권, 신영증권은 적정주가대비 현재 주가의 비율이 60%대로 시장점유율등을 감안했을 때 추가 상승여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증권과 대신증권도 적정주가가 각각 4만원, 2만6,000원대로 현재 주가보다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내재가치 반영비율이 50%대에 불과한 증권주로는 일은증권, 유화증권, 신흥증권, 신한증권등이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이들 증권사는 시장점유율이 낮은 약점이 있지만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정명수 기자 ILIGHT3@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